제 목 : 극주부도
감 독 : 콘 치아키
원 작 : 오오노 코스케
장 르 : 코믹, 액션, 야쿠자, 요리
스트리밍 : 넷플릭스
회차목록 : 시즌1 10 화
시청등급 : 18 청소년 관람불가
♣ 줄거리 ♣
죽지않는 불사신 타츠라는 별명을 가진 이름으로 불리며 야쿠자의 어둠의 길을 평정하고 전설적인 이름을 떨치던 흉악한 그가 돌연 야쿠자의 세계의 손을 씻고 전업주부라는 직업을 가지게 된다. 야쿠자라는 전 직업 덕분인지 칼을 다루는 솜씨는 상상 이상이다. 야쿠자라는 진한 인상을 남기며 달걀말이를 썰며 누구를 위했는지 모르는 도시락을 담고 완성 사진을 남긴다. 늦었다며 한 여인이 뛰쳐나오는데, 그녀는 타츠의 와이프로 평범한 셀러리녀이다. 허둥지둥 서류를 챙겨서 나가버리고 타츠는 그녀를 위해 만든 도시락을 전해주러 007 가방에 도시락을 담고 급히 모자를 쓰고 자전거로 배달을 가게 된다. 그러나 얼마 가지 못하고 경찰에게 잡히게 되는데, 아마 그의 용모 때문이 아닐까? 전업주부라고 경찰에게 말하자 놀라는 경찰들... 이 경찰들은 콩트처럼 계속 나오며 타츠를 아직도 야쿠자라고 의심하고 있다. 타츠가 마트에서 쇼핑하고 있던 때에 마사라는 야쿠자 후배를 만나게 된다. 타츠는 마쿠에게 자신은 야쿠자의 손을 씻고 전업주부의 생활을 하고 있으며 그의 생활이 얼마나 의미 있지를 깨닫게 해 준다. 이게 감동을 받은 그는 자신도 야쿠자를 떠나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타츠를 본받게 되는데..
♣ 주요 인물 ♣
† 타 츠
극주부도의 주인공으로 전직 전설의 불사신 타츠라는 야쿠자에서 현직은 전업주부이다. 느낌상으로 프로 전업주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주부란 직업에 엄청난 자존심이 강한 사내이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작품 내에서는 나오지 않지만, 타츠의 그녀 미쿠가 생명의 은인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야쿠자의 직업을 씻었지만 아직 성격과 말투가 남아 있고 양복, 선글라스, 이레즈미의 복장의 야쿠자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지만, 가정주부라 티를 내는 것 같은 쿠마 앞치마를 항상 하고 다니며 타츠의 아내 미쿠를 항상 돌보고 행동한다. 야쿠자라는 인상 험학한 사람들이 험학한 표정으로 귀여운 행동을 한다.
† 미 쿠
타츠의 아내로 회사원이며 전 야쿠자였던 타츠를 잘 다룰주 안다. 집안의 가장으로 생업에 남편 대신 종사하고 있다. 그녀는 게임을 좋아하고 아동용 만화 폴리 큐어라는 캐릭터를 수집하거나 만화를 보거나 카드를 수집하는 등 덕질을 하고 있어 타츠의 잔소를 듣는다. 험학하게 생긴 남편 타츠를 무서워하지 않고 남편을 탓 짱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는 등의 금실이 좋은 모습이 보인다. 그녀도 보통이 아닌 인물로 타츠와 미쿠와 부부와 다른 팀의 배구시합 도중 날아오는 남편을 가볍게 안아 올리며 상대를 제압하는 모습을 봐서 그녀도 상당한 실력자라는 것을 눈치채야 한다.
† 마 사
타츠의 야쿠자 시절에 따르는 후대로 백수의 삶을 살고 있다. 타츠가 갑자기 야쿠자를 그만 두는 덕분에 미사는 방황하다 타츠를 만나지만 전업주부라는 직업의 의미를 알게 해 준 타츠 덕분에 마음을 다 잡고 일반 생활을 하도록 노력하지만.. 아르바이트 자리마다 잘리는 등 고난의 연속인 그다
† 긴
타츠와 미쿠의 애완 동물 수컷 고양이이다. 약삭빠르지만 슬렁슬렁 한 약간 착한 타츠의 느낌이 아는 고양이라고 보면 좋을 것 같다. 아니면 미쿠? 동물들끼리 텔레파시로 대화를 하며 서로 감정을 표현한다는 점이 특이하고 귀여움의 포인트가 있다.
넷 릭스에서 서비스 중인 극주부도는 기존에 야쿠자라는 강인한 캐릭터에서 주부라는 반전의 이미지가 섞여 중화된 애니메이션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 타츠라는 일본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야쿠자라는 캐릭터이지만 진지하게 코믹한 장면을 연출하는 기술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일본 애니메이션의 그림 자체는 당연히 퀄리티 있지만 소재와 내용이 점점 퀄리티가 높아지고 있다고 보인다. 만화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이 어디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넷플릭스라는 회사를 등에 지고 어디까지 살아남을지도 관심을 갖게 된다. 넷플릭스 서비스를 하고 계시고 일본 애니메이션 추천을 원하시면다면 서비스 중인 극 주부도 10부작입니다. 정주행 충분히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긴이라는 고양이가 귀엽더군요. 고양이가 말한다는 표현방식과 성우의 목소리가 한층 귀여움을 더해 줍니다. 1번 보기 아까우니 한 번 더 정주행 하러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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