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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애니메이션 추천

일본 애니 추천 : 판타지 애니메이션 로그호라이즌

by *~ zor~* 2021. 8. 9.

방콕을 위한 방콕에 의한 방학시즌과 코로나까지 겹쳐 집에 있는 시간이 여유로운 분들에게 일본 애니메이션, 판타지 애니 로그호라이즌을 추천합니다! 로그호라이즌 몰입도가 있고 한창 게임 속으로 빠져드는 영웅들의 이야기가 많이 생겼을 때 같이 만들어진 일본 애니메이션 중 하나 일 것이다. 찍어내는 애니가 아니라 탄탄한 스토리로 빠져들 수 있다고 추천합니다. 

 

로그호라이즌 시즌 1

 로그 호라이즌 1

 


1. 저자 ( 토노 마마레 )

2. 장르 - 이 세계 전이 판타지 게임 

3. 편수 -  시즌1 편수 총 25화 

4. 기타 - 국내의 심의 등급 15세 이상, 폭력성이 잦거나 하지 않음

5. 배경  - 북미계 판타지 배경의  마법이란 것이 존재하는 세계 

6. 스토리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던 MMORPG 게임 [ 엘더 테일 ]의 12번째 확장판 ( 뉴스피아의 개간 )이 업데이트가 되던 바로 그날 영문모를 이유로 인해 본인이 즐겨하던 [ 엘더 테일 ]의 세계에 주인공 시로에,  그들의 동료와 일본 게임 플레이어 3만 명이 갇혀 버리게 된다.  플레이어들은 이날을 " 대 재해 " 날로 기억한다.  
평소와 다를 것 없이 게임을 즐기던 주인공 " 시로에 " 눈을 떠 보니 현실 세계가 아닌 곳의 풍경이 본인 시야에 들어와 당황하던 시로에, 길에서 넘어지다 우연히 콘솔 버튼의 조작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로그아웃 버튼이 활성화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고, 본인이 즐기던 게임에 들어와 있다는 것,  자신이 처한 상황이 절대 꿈이 아니라는 것을 인지한다.  같은 상황에 부닥친 동료 나오츠구, 아카츠키와 교류
이 상황에 대한 정보를 찾아 나선다.  게임의 동료들 나오츠구, 아카츠키, 냥타반장 그들과 구속을 싫어해서 길드에 가입하지 않던 시로에 가 타인을 위해서 길드를 만들며,  엘더 테일의 세계에 적응하기 위해 발버둥 치던 그때, 법이란 규율이 존재하지 않는 이 세계의 게임에 적응하지 못한 플레이어들을 속여 이용하는 길드들을 막기 위해 [ 원탁회의 ]를 발의하여  플레이어를 지키기 위한 법규를 만든다. 주인공 " 시로에 " 그는 인챈터로 파티원들에게 보조 마법으로 파티원들에게 공격력의 강화, 공격 속도 상승, 크리티컬 상승 등의 서포트 역할과 적에게는 상태 이상, 공격력 저하, 석화, 등의 해로운 마법으로 파티원이 적에게 더 유리하게 공격할 수 있게 하는 역할 하는 부여술사 이다.  그는 파티원 전체를 보며 파티원의 공격과 방어, 체력(HP), 마력(MP)을 관리하며 전투를 이끌어간다.
현실 세계와 게임 세계를 적당히 혼합한 세계 [ 엘더 테일 ] 먹는 것마저 난항이 시작되었다. 아무 맛도 없는 음식들..  게임 세계의 음식은 단지 체력을 회복하거나, 상태를 회복하거나 변경해주는 이득이 있는 행동들일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것이었다.  플레이어 모두 먹는 것에 대한 행복을 포기해 갈 때쯤, 냥 타반장의 파격적인 제안과 레시피? 덕분에 먹는 행복을 찾아서 이 모든 방법이 먹는 것에만 해당하지 않고 다른 것들 모두 관련이 되어 있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플레이어들의 희망을 새겨주었다. 
삶의 희망을 찾을 플레이어들 현재 세계와 같이 문명의 발달을 계속 이루던 그때, 사람들은 목표 의식이 점점 흐려지게 되는 플레이어가 늘어난다.. 집으로 현재 세계로 돌아가고 싶은 향수병에 걸린 플레이어가 늘어 갈 그때 플레이어 외에 게임 속에 살고 있던 NPC들 이른바 " 대지인 "들의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우리가 알고 있던 NPC는 스토리상에 필요한 대사만 반복적으로 말하던 존재가 아니라 그 들도 우리와 같이 생각하며 대화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7. 등장인물  

시로에 -  직업 인챈터 은둔형 검은 안경의 별명의 소유자, 사람들과 어울리기 싫어한다. 로그호라이즌 길드의 길드 마스터, 생각이 많고 어떤 때는 차분하고 냉철하지만, 일 하는 것 외에는 허당 미가 가득함 냥 타반장이 만들어준 카레를 가장 좋아한다. 

나오츠구 - 직업 탱커 방어형으로 시로에의 둘도 없는 파트너 시로에 와 전설의 티파티를 이루었던 인물 중 한 명이며, 먹을 것에 사족을 못 쓴다. 시로에의 지인 "마리에"에게 마음을 두고 있다.  

아카츠키 - 직업 닌자로 시로에 에게 체형 재설정 포션을 기부받은 뒤 생명의 은인으로 시로에를 주군으로 모시며 보필을 한다. 점점 시로에를 짝사랑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은 안 비밀

냥타반장 - 전설 티파티의 일원이었음, 엘터테일 세계를 변화라는 발상을 제일 먼저 끌어낸 장본인. 중년 남성으로 생각되며, 고양이족으로 신사의 무기 스피어를 다룬다. 


결론

 몰입감이 없는 일본 애니도 많지만 재미있는 애니도 많다.  로그호라이즌은 몰입감이 대단한 수준의 애니라고 자부한다.  로그호라이즌 이 애니만 본 횟수는... 20번이 넘도록 정주행 했다. 반복해서 보아도 매력이 있다.
주인공이 영웅심이 가득한 면이 있는 캐릭터보다 은근한 심리전으로 악당을 괴롭히(?)는 듯한 캐릭터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다.  나는 주인공이다 이런 캐릭터 설정보다 마음이 좀 쓰이는 캐릭터 
앞에서는 야리야리하며 약할 것 같은데, 뒤에서는 카리스마를 뿜는 그런 캐릭터, 로그호라이즌의 시로에 가 스포츠 같은 운동에는 자신이 없지만 심리전에는 강한 캐릭터일 것 같다.
애니 내용상 아직은 전개 초반이지만 앞으로 더 많이 모험이 가득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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