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메이션 : 다시 보고 싶은 만화 애니메이션 하이큐!
스포츠 애니메이션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어떤 것들이 있으신가요? 축구, 배구, 테니스 기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저는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생생하고 생동감이 아직 남아 있었던 농구! 그중에서도 가장 멋있었던 슬램덩크를 뽑고 싶습니다. 강백호와 서태웅의 하이파이브가 가장 인상에 남아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지요. 아무 말도 없이 둘이 눈이 맞자 촷~악! 하던 그 장면에 온 몸에 닭살이 쫙~ 생겼었죠. 공감하시는 이 계실라나 모르겠네요. 스포츠를 이렇게 감동적으로 만드는 사람들이 다시금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이번에 리뷰할 일본 애니메이션은 하이큐 배구를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입니다. 배구를 보신 분은 아시다시피 팀워크가 가장 중요한 스포츠이지요, 스피드 감이 엄청납니다. 한순에 승부가 나는 스포츠경기. 이 스포츠를 애니메이션으로 어떻게 표현했냐를 유심히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 살펴볼까요?
" 하야테 줄거리 "
어릴적 길거리를 지나가다 화려한 배구경기를 하는 시합을 보게 된 히나타 소요, 하이큐의 주인공입니다. 어느 고등학교의 배구시합에서 작은 선수가 코트를 누비며 엄청난 점프로 스파이크 공격을 하는 모습에 매료되어 멍하니 TV를 보다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됩니다. 그 이후부터 혼자 마구잡이로 배구연습에 돌입하게 되는 히나타, 어느덧 중학교에 입학했지만 그 중학교에서는 배구부가 없다는 소시게 절망감에 휩싸이지만, 그는 그럴 겨를도 없이 본인의 꿈을 위해 혼자 배구부를 만들어 혼자 연습하고, 다른 부서의 친구들에게 부탁해 연습 상대를 하면서 연습을 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학교 3학년 드디어 시합을 하게 됩니다. 같은 시합에 나가는 친구들은 정식 배구부가 아닌 축구부 친구, 테니스 친구 기타 다른 부서들의 친구들을 모아 모아서 시합 인원을 간신히 채워 시합에 나가게 된 것입니다. 처음의 정식 시합으로 연습도 제대로 되지 않은 배구부의 상대 편은 중학교 제왕의 팀을 만나 거들먹거리는 카게야마라는 상대를 만나 무자비하게 일방적인 시합을 하던 중 실력이 차이가 너무 심하자 실의에 빠진 히나타의 배구부 선수들은 마지막까지 희망을 갖고 있는 히나타에게 꼭 스파이크 공격을 해주려고 공을 살리고 살리나 토스의 미스가 생겨 공이 다른 데로 향하게 된다. 그러나 이때 엄청난 운동신경으로 코트 끝으로 단숨에 날아가 드디어 스파이크를 날려 득점에 성공한 줄 알았지만 아쉽게 아웃당한다. 득점의 실패로 인해서 시합에서 패배하게 된다. 시합에 진 것이 너무 분한 히나타, 지나가는 카게야마에게 " 네가 코트의 위에 군림하는 제왕이라면 내가 훨씬 더 세져서 너를 쓰려트려서 내가 훨씬 더 오래 코트에 남겠어!! " 라며 선전포고를 한다. 이에 카게야마는 "코트에 남아서 설 수 있는 건 강한 녀석뿐이야, 코트에 남고 싶다면 강해져서 와라 " 라며 응수하게 됩니다. 이에 히나타는 눈물을 머금고 배구연습과 어린 시절 TV에서 동경하던 카라스노 고등학교를 가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게 됩니다. 히나타는 드디어 카라스노 고등학교에 입학 드디어 배구부에 들어가기 위해 체육관으로 쏟살 같이 달려가는데, 거기서 먼저 와있던 학생을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먼저 와 있던 같은 1학년 같이 보이던 학생은 다름 아닌 중학교 시절 하야테를 무참히 깨부쉈던 " 카게야마 " 이런 운명의 장난이 시작된 걸까 히나타는 온갖 감정이 뒤 섞여서 " 하! 네놈이 왜 여기에 있는 거야!" 라며 말하자 카게야마도 놀란 듯이 멍하니 바라보게 됩니다. 서로 앙숙이 되어 고등학교 오게 된 히나타와 카게야마. 서로 앙숙이 아니라 히나타의 일방적인 복수심이 있는 것 같지만 여차저차 해서 같은 카라스노 고등학교에 들어온 이 둘의 활약상을 지켜봐야겠다.
하이큐 주요등장인물
하이큐 주요 등장인물 - 히나타 소요
카라스고등학교 1학년 포지션 미들 블러커, 등번호 10번 하이큐의 실질적 주인공으로 키가 작지만 점프력과 운동신경만큼은 팀 내에 최고라고 할 수 있다. 어릴 적 카라스 고교의 작은 거인의 시합에 매료되어 그를 이을 다음의 ' 작은 거인 '을 노리고 있다. 카게야마와 콤비를 이루며 최강의 속공의 무기를 가지고 있다.
하이큐 주요 등장인물 - 카게야마 토비오
카라스고등학교 1학년 포지션 세터, 등번호 9번 하이큐의 히나타 다음으로 세컨드 주인공에 가까운 포지션을 가지고 있다. 팀내의 사령탑은 메인 세터로 성격은 고지식하고 딱딱하지만 배려가 서툰 것뿐인 단순 고지식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완벽주의자로 성격이 고지식하지만 카라스 고등학교에 들어와 점점 융화되어가고 있는 느낌이 들고 있다.
팀의 선수들이 너무 많이 소개하면 지루하게 글만 늘어나 가장 중요한 주인공급 2명만 소개 한다. 다음 시간에 다시 포스팅할 때 소개하겠습니다.
히나타와 카게야마의 콤비가 이상하리 만큼 맞아 떨어지게 되는데, 묘하게 어울립니다. 스포츠 애니메이션의 묘미인 극적인 성공과 짜릿함이 관전 포인트입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을 고르라고 한다면 히나타와 카게야마의 속공이 처음으로 들어간 장면과 의욕이 없던 쓰기시마라는 선수가 강호의 선수를 상대로 끈질기게 유도하여 블로킹으로 상대의 공을 막았을때 그리고 성공한 뒤 표효하는 그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스포츠 애니메이션은 순간순간 쾌감을 대리 만족할 수 있게 하는 것 같습니다. 이 순간의 쾌락을 같이 느껴 보시는 것은 어떨지 배구를 주제로 한 일본 애니메이션 하야테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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