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의 모든 것
전망 있는 직업으로 손 꼽히는 주택관리사, 정년이 넓고 연봉이 높은 직업으로 치킨집 다음으로 전망있는 직업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주택관리사가 하는 일은 무엇이고 장점은 어떤 것들이 있으며 주택관리사가 되기 싶으신 분들의 관심사로 시험은 어떻게 준비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주택관리사?
주택을 관리하는 전문 자격인이다.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의 유지관리를 하기 위해 필요한 공동주택에서 관리사무소 소장 혹은 관리직원의 역할을 하는 전문인력을 합니다.
주택관리사의 장점?
사람들의 평균 수명의 증가로 60세까지의 정년이 연장되어 일 할 수 있는 신체 연령은 증가하고 있으나 정년이 제한이 되어 있습니다. 이런 MZ시대에 20세 ~ 70세까지 본인의 신체 연령과 관리를 잘하시는 분들이면 연령과 무관하게 일 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지는 자격증이 주택관리사라 할 수 있습니다.
주택관리사의 평균 연봉?
결론만 말씀드리면 한국 고용정보원의 기준으로 평균 연봉은 3,500만 원의 중 후반 대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평균일 뿐이고 근무를 하시는 곳의 세대원 수와 종류에 따라 연봉이 상이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고소득 주택의 경우 주택관리사의 연봉이 4~5천이 넘는 곳도 있으며 1억의 고액 연봉을 받는 주택관리사도 있다고 합니다. 고액의 연봉에 따라 그만큼의 스트레스는 있을 것 같아 보입니다.
주택관리사 시험정보
‡ 시험과목
1차 - 회계원리, 공동주택 설계론, 민법
2차 - 주택관리 관계법규, 공동주택관리 실무
일 년에 각각 1번씩 시험을 치르고 1차 시험 합격 후 2차 시험, 1차와 2차의 시험 간격은 2개월의 간격의 차이가 난다. 2021년 7월에 1차 시험을 보고 합격하시면 2개월 뒤 9월에 시험을 보게 됩니다.
1차 시험 수수료 : 21,000원
2차 시험 수수료 : 14,000원
1차가 2차보다 금액이 7,000원 더 높다.
‡ 시험 난이도
3개의 시험과목으로 각각 문제는 40문제로 되어있다.
[ 1차 시험 ]
1교시 회계원리 : 40문제 (재무회계 32문, 원가/관리회계 8문)
공동주택 설계론 : 40문제 (건축구조 20문, 건축설비 20문)
2교시 시험
민법 : 40문제 (총칙 24문항, 물건 법 8문, 채권법 8문 )
2차 시험은 시험과목이 2과목이며 주택관리 관계법규, 공동주택 관리실무로 되어 있고 5지선다이며 24문, 주관식 16문제로 되어 있으며, 1차 과목의 문제 총수는 40문제로 되어있다.
주택관리사의 합격점수
1차 시험은 절대평가 100점 만점 기준 모든 과목의 40점 이상, 전과목의 60점 이상 득점으로 과락 점수는 60점이다.
2차 시험은 2020년부터 상대평가로 선발 예정인원이 정해져 있어, 선발예정인원 범위 내에 합격자를 결정하게 되는데, 과목당 100점 만점 기준 전 과목 평균이 60점 이상을 득점 한자로 합니다. 단, 60점 이상 득점한 사람이 선발예정 인원의 미달한 경우 40점 이상 득점한 자로 한다. 요약하면 평균점수가 낮아질 수 도 있다는 것입니다.
주택관리사의 합격률
최근 3년간의 주택관리사 합격률이 1500명이라고 조사가 결과가 나왔다. 2020년 상대평가가 처음로 시행되고 1700명의 인원의 공고 후, 1차 합격률은 11%로 집계되었다. 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은 2020년 이전보다 어려웠다며 회계원리 과목의 완가회계의 시험 난이도가 상당히 높았으며 민법과목도 덩달아 난이도가 올라간 것 같다고 말했다.
상대평가로 전환된 2차 시험의 합격률은 1차 시험보다 합격률이 높은 76.4%로 집계되었다. 당연하지만 주택관리사를 공부하는 수험생들은 1차를 합격한 뒤 2차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대부분이라 1차와 2차를 동시에 공부하는 수험생들이 많아 합격률이 더욱 높은 것으로 2차 시험이 상대평가로 전환되어 주관식
문제의 부분점수를 적용하여 수험생들은 점수를 얻을 기회가 늘어났다고 보고 있다.
주택관리사 시험 합격 후 취업
주택관리사 2차까지 합격 후 바로 주택관리사가 되는 것이 아니라. 합격후 주택관리사 보의 직함으로 관리사무소장으로 취업 후 근무경력이 3년~5년이 지나게 되면 주택관리사가 된다.
주택관리 사보와 주택관리사의 차이
주택관리사보 -> 500세대 미만이 있는 곳에서 근무 가능
주택관리사 ---> 세대수와 상관없이 근무가 가능
마무리
전망 있는 직업으로 추천되는 직업인 주택관리사로 매년 주택관리사를 준비하시는 수험생들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작성자 본인도 주택관리사 시험을 관심 있게 봐도 전해 볼 생각이 있습니다. 언제 무슨 일이 생길지도 모르는데 미리미리 준비해서 나쁠 것은 없을 것 같아 보입니다. 전망 있는 주택관리사 시험에 도전해 보셔서 정년이 넘어서도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아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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